▶◀ 2009년 5월 23일 오전 9시 34분...


담배라도 한 대 천천히 태우시고 산길 오르시지,

뭐가 그리도 급하셔서 그렇게 서둘러 가셨습니까.....

 

당신이 있어서 우리는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고,

비난도 비평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당신이 있어 우리는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는데,

당신은 가슴에만  모든 말을 담아두고 그리 가셨군요.

 

당신이 있어 난 행복한 국민이었습니다.

당신이 민주주의의 돗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한 갑을 만들고 한 보루를 만들께요.

 

안녕히 가세요, 나의 대통령.

가시는 길 부디 평안하시길.


by 와사비 | 2009/05/24 21:20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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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한나7 at 2009/05/27 06:34
....
Commented by 와사비 at 2009/07/03 10:53
한나7님/ ....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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